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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64 □ 조회수 : 2615
□ 글쓴이 : 좋은글 □ 추  천 : 1557
□ 등록일 : 2004-09-03 오전 8:49:25
□ 홈페이지 : http://
□ 제목 : 삶의 목표
..............................

어느 젊은 부부가 결혼하여 셋방에서 살았습니다.
셋방에 살았지만 저들은 행복했습니다.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하고 사느냐가 더 중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낳고 아이가 밤에 좀 울고 시끄럽게 하자
집 주인이 그 젊은 부부를 찾아와 방을 빼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마음에 상처를 받는 말 중에 하나가
‘방 빼’라는 말인데 그만 그 말을 듣게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마음에 상처를 받은 그 부부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그 날부터 절약을 하며 돈을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어느 날 조그마한 집을 하나 사게 되었습니다.
비록 화장실이 마당에 있는 작고 초라한 집이었지만 저들은 참 행복했습니다.
‘방 빼’ 소리를 안 듣게 된 것이 저들은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어느 날 친구가 아파를 사서 이사를 했다고 집들이를 하였습니다.
친구의 아파트를 다녀온 후 화장실이 실내에 있는 것을 보고
그 젊은 부부는 화장실이 마당에 있는 자기 집이 못 마땅했습니다.
다시 마음을 단단히 고쳐먹고 안 입고 안 먹고 안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저들도 화장실이 실내에 있는 아파트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밤에 화장실을 가기 위하여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저들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전에 집들이를 하였던 친구가 아파트 평수를 늘려 이사를 했다면
다시 집들이를 하였습니다. 집들이를 하는 친구의 아파트를 가보니
평수가 넓어 화장실이 두개나 되었습니다. 화장실이 두개나 있는 친구의 아파트를 본 순간
화장실이 하나 밖에 없는 자기 아파트가 또 못 마땅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단단히 고쳐먹고 허리띠를 단단히 동여 맨 후
또 안 입고 안 먹고 안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돈을 모아 결국 화장실이 둘 있는 아파트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몇 년 안 있어 저들은 죽고 말았습니다.
말이 쉬어서 화장실 둘 있는 아파트이지 우리 한국에서
그와 같은 아파트를 장만하려고 하면 시간이 보통 많이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저들 부부는 몇 년 동안 화장실 둘 있는 아파트에서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부부는 평생 뭐하다가 죽은 사람입니까?
예, 저들은 평생 화장실 즉 변소 간 바꾸다가 죽은 사람들입니다.

-김동호 목사 설교말씀 중에서

    
  
  
여러분의 삶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이상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에게는 돈 벌어서 출세하고 남보다 좋은 집에서 남 보다 좋은 차를 타며
남보다 좋은 옷을 입고 남보다 풍족한 생활비를 쓰면서
사는 것 이상의 목표와 꿈과 이상과 비전이 있으십니까?
혹시 여러분들도 정원 딸린 집에서 사는 것을 위하여
남의 쓰레기통을 뒤지며 살아가고 계시는 것은 아니십니까?
여러분 그렇게 살면 나중에 여러분들도
결국 화장실 바꾸다가 죽은 사람이라는
비명(碑銘) 밖에는 얻지 못할 비참한 존재가 되고 말 것입니다.

from 윤치영의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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